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의료기관 심사청구진단 컨설팅 전문기업인 (주)숨메디텍(대표·이병설)과 전문의료정보 시스템 및 솔루션 기업인 (주)이온엠솔루션(대표·김광석)은 5일 오후 숨메디텍 회의실에서 협약식을 가졌다.
이번 협약은 양사가 보유한 솔루션을 결합해 의료시장의 특화된 사업영역에 공동 사업수행 및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기로 한 것이다.
이병설 숨메디텍 대표는 "약1천100여 개의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심사청구 진단 컨설팅을 진행한 경험과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숨메디텍은 지난 5월 초 의료보험 심사청구 통합 진단 및 분석 솔루션인 '아거스(ARGUS) 3.0'을 출시해 3개월 만에 1천여 개 의료기관에 제공한바 있다"며 "오늘 협약으로 훨씬 큰 시너지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한다"고 말했다.
김광석 이온엠솔루션 대표는 "지난 2009년부터 7년여 동안 100여 개 종합병원, 병원, 요양병원에 OCS(처방전달시스템), EMR(전자의무기록시스템), LIS(검사정보시스템), RIS(영상의학정보시스템) 등 통합의료정보시스템을 구축해 왔다"며 "앞으로 두 회사의 특화된 기술력으로 의료기관의 경영효율을 높이는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"고 말했다.
이번 협약은 양사가 보유한 솔루션을 결합해 의료시장의 특화된 사업영역에 공동 사업수행 및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기로 한 것이다.
이병설 숨메디텍 대표는 "약1천100여 개의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심사청구 진단 컨설팅을 진행한 경험과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숨메디텍은 지난 5월 초 의료보험 심사청구 통합 진단 및 분석 솔루션인 '아거스(ARGUS) 3.0'을 출시해 3개월 만에 1천여 개 의료기관에 제공한바 있다"며 "오늘 협약으로 훨씬 큰 시너지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한다"고 말했다.
김광석 이온엠솔루션 대표는 "지난 2009년부터 7년여 동안 100여 개 종합병원, 병원, 요양병원에 OCS(처방전달시스템), EMR(전자의무기록시스템), LIS(검사정보시스템), RIS(영상의학정보시스템) 등 통합의료정보시스템을 구축해 왔다"며 "앞으로 두 회사의 특화된 기술력으로 의료기관의 경영효율을 높이는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"고 말했다.
/김선회기자 ksh@kyeongin.co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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